장애물 너머에는 희망이

살다 보면 좋은 일이 있는가 하면 궂은일도 있는 것이

세상의 이치가 아니겠습니까?

또한 답답하고 어려운 난관에 봉착하기도 합니다.

흔히 장애물을 만나면 대다수의 사람들은

극복하려는 마음보다는 피하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 때마다 피할 생각만 한다면 우리의 삶은 어떻게 될까요?

장애물을 만나 그 장애물을 넘어섰을 때 우리는

희망이란 삶의 활력소가 있기에 장애란 고지를 넘어야 합니다.

삶에 있어서 내가 추구하고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또 하고자 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알고 있어야

일상을 영위 하는데 장애를 피햘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장애물을 만났을 때에도 좌절하지 않고

오히려 그를 기회 삼아 꿈을 향해 달려갈 수 있습니다.

살기가 점점 팍팍해지고 너와나의 소통이 어려워지면서

우리는 지칫 자기만의 세계에 울타리를 치고

자기의 생각만이 전부인양 하는 자가당착에

빠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지독한 장에의 틀 속에 갇혀있다고 봐야 합니다.

그러면 얼른 손을 내미십시오.

그리고 내민 손 마다하지 마시고 잡아 주십시오.

그 것 만이 우리라는 공동체를 지켜가는 일입니다.

‘지금은 힘이 들지만 나에게는 희망이 기다리고 있다.’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스스로 가질 수 있도록 끊임없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희망이 보이기 때문에 장애물을 넘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장애물을 넘어섰을 때, 비로소 희망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장애물 너머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희망을 향해 달려가십시오.

희망은 언제나 우리를 그렇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기를 빌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