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性敎育(인성교육)

習慣은 제2의 天性입니다.

그래서 先人들 깨서는 습관에 대해 많은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세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

조기 인성교육의 대표적인 말입니다.

지식 교육이 먼저가 아니라 인성교육을 강조한 것입니다.

또 訓子篇에는 이런 말도 있습니다.

“憐兒어든 多與棒하고 憎兒어든 多與食하라”

무슨 말씀인고. 하니

“사랑하는 아이에게는 매를 많이 주고, 미운 아이에게는 밥을 많이 주라.”

습관에 관한 좋은 말씀은 무수히 많습니다.

우리 俗談에 “매 끝에 孝子난다.”

절절하게 맞는 말씀입니다.

인성교육에 관한 몇 가지를 이야기 하였습니다마는

그런데 우리가 처한 敎育現場은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회초리가 사라진지 이미 오래요.

人性敎育이 자취를 감춘지도 오래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어른의 거울입니다.

어른들이 하는 대로 따라 합니다.

敎育을 탓하고 선생님을 탓하지 마시고

아무리 바쁘고 고단하시더라도 자식 농사를 우선으로 생각하시어

어릴 적부터 내 자식 인성은 내가 가르친다는 각오로

어르신께 상담해 보시고 서점을 둘러보시면

생각이 미치는 곳이 있을 것입니다.

아마도 소년시절에 明心寶鑑 한 줄이라도 읽었으면

사회가 나라가 이렇게 혼탁해 지지는 않았을 겁니다.

오늘은 花園에 가서 꽃 한포기 사올까 합니다.

좋은 하루되시기를 빕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