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가게 주인이 부인에게 말했다. "오늘 쇠고기나 돼지고기를 사려면 박씨집 정육점에 가지말고 다른 정육점에 가서 사오도록 해요.“ 부인이 놀란얼굴로 남편을 바라보며 말했다. "왜요? 우리 단골집이고 박씨가 얼마나 잘해주는데 가지 말라니, 싸우기라도 했나요?” "싸운게 아니요, 가지말라면 가지 말아요” ... "아니. 왜그래요? 무슨 이유가 있을게 아니예요?”



"박씨가 아침에 우리집 저울을 빌려갔어!”

*** 결혼작전  ***

한 남자가 청혼하자 여자가 말했다. 

"저는 용기 있고 머리도 좋은 남자와 결혼하고 싶어요." 

"지난번 보트가 뒤집혔을 때 제가 당신을 구해주지 않았습니까? 

그걸로 제 용기가 증명되지 않았나요?"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아요. 머리도 좋아야 되는 걸요." 
...
그러자 남자가 기뻐하면서, 






"그거라면 염려 탁 놓으십시오. 
그 보트를 뒤집은게 바로 저거든요  









- -대륙 발견자   - -

사회 선생님이 지구본을 들고 학생들에게 물었습니다. 

"누가 나와서 아메리카 대륙을 찾아보렴." 

민수가 가장 먼저 손을 들고 나왔습니다. 

"여기요.!" 선생님은 기뻐하며 말했습니다. 

"잘했어요. 민수야 자리로 가서 앉거라." 
그리고는 다시 학생들에게 물었습니다 ...

"자~ 그럼 여러분, 그럼,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사람은 누구죠?" 

그러자 학생들이 다 같이 대답했습니다. 









“민수요 ! ”


 

잘 났어 정말! 

[목욕탕] 
1. 탕안에서 오줌싸고 진저리 치는 분 
2. 머리 말리라는 드라이로 거시기와 똥꼬망 말리는 분 
3. 거시기 크다고 자랑하면서 아무데나 자빠져 코고는 분 

  

[결혼,초상] 
1. 초상집에서 꼭 맥주컵으로 소주 돌리는 분 
2. 잘 알지도 못하면서 청첩이나 부고를 돌리면서 계좌번호까지 보내는 분 ...


[길거리] 
1. 지 차 앞에 조금만 방해가 되어도 경음기 울리고 추월하여 욕지거리 하는 분 
2. 개똥녀 욕하면서 지는 차 창문을 열고 피우던 담배꽁초 튕겨 버리는 분 
3. 지하철, 버스 노약자석에 지보다 나이적은 사람 있으면 째려보고 욕하는 분 
4. 걸어갈 땐 차 욕하고, 운전할 땐 걷는 사람 욕하는 분
 

[피해자] 
1. 음식이 불결하다면서 식당 바닥이나 재떨이에 가래침 뱉는 분 
2. 뇌물먹고 탈세한 넘 욕하면서 즈그집 물건 카드결제 하자면 인상쓰는 분 
3. TV볼 때마다 저 시키들이 서민들 다 죽인다면서 즈그집 세입자 월세 리는 분 
4. 윗층 즈그집 수도관에서 물 새는데 아래층 이웃보고 고치라는 분
 

 

[법조,사회] 
1. 서울대, 판,검사,변호사 욕하면서 사위나 며느리는 거기서 찾는 분 
2. 전관예우 욕하면서 즈그집 일 나면 전관예우 변호사 찾아가는 분 
3. 남의 논문 짬뽕하고 뻥튀기하여 연구비 받아먹는 분 
4. 마일리지로 비즈니스석 타고 가면서 이코노미석 탄 사람 우습게 보는 분 
5. 명품족 욕하다가 그걸 선물로 받으면 그렇게 고마워하는 분 


[외국] 
1. 미국, 일본 욕하면서 새끼들은 거기서 유학시키고, 거시기들과 사돈 맺는 분 
2. 양키들 미워하면서 동남아에서 온 사람들 얕보는 분 
3. 북한동포 불쌍하다면서 거지에게는 동전 한 잎 안 주는 분 




***** 마눌님 바가지*****

친한 친구 둘이서 술을 마시며 집안 문제로 대화를 하고 있었다.
아이들 교육문제.노후문제.건강문제 .부부문제 등등...

한 친구가 "자네 부인이 버릇처럼 신경질을 부리며 
바가지를 긁어 대던 것이 
요즘 없어 졌다는데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나? “

친구가 이말을 듣더니 환하게 웃으며 말을 했다.
"그거 아주 간단하게 해결했다네 ,
 의사인 친구에게 특별히 부탁을 했지
우리 마누라에게 한마디만 해달라고ㅡ “

"?? 무슨 말을 ??"
그러자 이 친구는 절대로 비밀을 지킬것을 요구하면서 
다음과 같이 즐겁게 이야기를 했다.

첫째-너무 신경질을 부리고 바가지를 긁어 대면 
       남편의 정력이 급속히 떨어지며,

둘째-신경질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늙었다는 증거라고..........


 


엉큼한 남자의 기발한 수작 

공원 산책을 하고 있는데 늘씬한 아가씨가 예쁜 강아지를 안고 지나갔다.
한눈에 반한 철수. 
아가씨에게 말을 걸었다.

“아유 귀여워라! 참 예쁘군요. 한 번 안아봐도 될까요?”
“그렇게 하세요.”
...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철수는 아가씨를 으스러지도록 껴안았다.

“어머 무슨 짓이에요?”

아가씨가 불같이 화를 내자 
철수의 뻔뻔스러운 대답.


 "
“안아 보라고 하지 않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