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수고햐셨습니다.
저도 한 번 참여해 보고 싶었는데 그렇지 못해 죄송한 마음입니다.
조상을 위하고 가문을 위한다는 것이 바로 나를 올곧게 세울 수 있다는 것을 몸소 실천하시고
참여하신 모든분께 수고하셨다는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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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장년회寧國] 청장년회 이상적 할아버지 산소 벌초를 끝내고.... (2012-09-23 16:18)
예고한대로 2012년09월22일 관인에 위치한 할아버지 산소 벌초를 올해도 청장년 회원 여러 분들의 참여로 마칠수 있었습니다.
쾌청한 가을 햇살아래 예초기를 돌리고 낫질을하며 한마음이 되어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고귀하신 할아버지의 삶을 회자 하면서 다시한번 휼륭하신 인품에 고개가 숙여졌구요.
집안에 이렇게 휼륭한 분들도 계셨다는게 모두가 자랑스러웠고 후대에 또다른 인재가 태어나 가문에 영광이 이어지기를 빌어봅니다.
벌초후에는 산정호수 주변에 위치한 청장년회장 주말 농장에서 향후 청장년회 활성화 방안과 대종회의활동 세력으로서 보다 공세적이고 단결된 조직운영이 되도록 노력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10월중 대종회 사무실에서 실무협의를 갗기로 하였습니다.
이런 행사를 계기로 청장년회의 발전된 모습을 기대하며 지금처럼 소극적인 청장년 종원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는것을 다시한번 강조하니 자기 필요에 의해서만 행동하지 말고 집안의 구심점인 청장년들이 힘을 모으고 대동 단결할수 있도록 청장년회라는 제도권안에 들어와 헌신적으로 활동 해줄것을 호소합니다.
향후 이번에 논의된 구체적인 발전 방향이 가닥을 잡고 문서화되면 예전과 다른 시스템으로 정회원과 비회원으로 명확히 구분하여 명분있게 일할수있고 또 자긍심을 높일수 있도록 여러가지 사항들을 구체적으로 검토중에 있다는 말씀도 함께 공지홥니다.
바쁘신 주말 일정에도 함께 참여해주신 청장년 회원님들께 다시한번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글쓴이] 청장년회 부회장 이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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